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장기 말소사건 (문단 편집) === 동아일보의 일장기 말소는 기자 개인의 애국심이었다? === 이 사건은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개인의 행동이었을 뿐 동아일보와 상관이 없다고 비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이길용은 1948년 발행된 수기[* "신문기자 수첩", 1948년, 모던출판사]에서 자기 개인의 행동이 아니라 이러한 일들은 '''[[동아일보]]의 일종의 전통이었으며 일장기를 지우고 보도하는 일이 이전에도 부지기수였다'''고 말했다. > 일장기 말살이란 항다반(차 마시는 일 처럼 흔한 일)으로 부지기수다. 세상이 알기는 백림(베를린)올림픽 마라톤의 일장기 말살 사건이 이길용의 짓으로 꾸미어진 것만 알고 있다. 무리도 아니다. 사내(社內)의 사시(社是)라고 할까, 전통이라고 할까, 방침이 일장기를 되도록은 아니 실었다. 우리는 도무지 실지 않을 속심이었던 것이다. 내지(총독부에서 일본 본토를 가리킬 때 쓰게끔 한 용어)라는 글을 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방이건 서울이건 경향 간에 신문지에 게재해야 할 무슨 건물의 낙성식이니, 무슨 공사의 준공식이니, 얼른 말하자면 지방면으로는 면소니 군청이니 또는 주재소니 등등의 사진에는 반드시 일장기를 정면에 교차해 다는데 이것을 지우고 실리기는 부지기수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51226/826027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